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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친구!
전화가 울린다, 표시창에는 입력되지 않은 번호다.
전화를 받으니 댓뜸 욕설이다,
전화를 다정하게 받지않코
일방적인 사무적으로 받는단다,
회의중이니 조금 후에 통화를 하자며 끊는다.
회의가 끝나고 전화를 해서
너 나이가 몇이냐 하고 물으니
너와 동갑인데 갑자기 나이는 한다.
그런데 지금도 전화에다가 쌍욕을 하며
그게 잘나고 친한거라 생각을 하냐---
네가 너무나 오랫만에 전화를 했고
또 회의중이라 사무적으로 받았는데
그게 그렇케 욕설을 들을 정도냐
대답을 하지 못하는 친구에게
그건 그렇코 전화한 용건은 무어냐?
네가 전화한 이유가 있을것 아니냐?
다음주 토요일에 제 사업에 도움이되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