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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딸이 결혼을 하는데
ㅇㅇ호텔에서 하는데 가격좀 디시해 달란다.
야! 내가 ㅇㅇ호텔에 근무하는것도 아닌데---
네가 그호텔 상무에게 부탁을 해서 좀 체면좀 살려 달란다.
야! 너도 그 상무와 동기동창이 아니냐 네가 직접 전화를 하던
찾아가서 부탁을 하지 왜 나에게 부탁을 하냐?
난 졸업하고 한번도 만난적이 없고 넌 자주 만날것 아니냐?
그래 난 자주 만나는데 넌 무엇이 얼마나 바뻐 친구들을 멀리햐냐?
그래도 네 부탁이니 들어줄 생각이니 연락을 하고 같이가자
같이가서 정중히 부탁을 해보자 하니 전 못가겠단다
아무리 친구지만 연락한번 안하다 찾아가 부탁하기가 쪽 팔린다나---
쪽 팔리는것은 아냐?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