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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김해에서,농사짓는친구가전화와서
    한번들리라고하기에
    마침 동문친구도 김해에서 사업을하는데
    점심같이하자고,약속이되여있는터라
    겸사겸사낙동강을건너가는도중 강서복지회관앞을지나는데
    아는지인이 오늘복지회관에서"경로잔치"하는데가자고하면서 차앞을막는데
    "어이,우리가무슨노인이가 거길왜가나"고하니60세이상다오라고
    복지회관직원이하더라면서 가자는데,,,,,
    가서떡이랑,부체,음료수,생탁등등푸짐한한상받고보니
    내가벌써이런대접받을나이인가싶은게,,,
    아직도 영업활동하면서 열심히뛰는데,,,,
    남들이 나를늙은이로보는구나싶어
    씁스레한기분에 하루종일무거워지데,,,,,
    작성자 황성옛터 작성시간 13.06.05
  • 답글 아직 현직에 계시면 청년이신게 맞아요. 황성옛터님처럼 저도 그렇게 살고 싶어요.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6.06
  • 답글 인생60은 청춘이라 생각해요
    70이되어 모시적삼입고 경로당에 갔다가 하루종일 술심부름하고
    연탄불만 갈다가 집에와서는 어른인데 나가면 쫄이레요
    아는 지인님 안경 좋은거로 하나 마추어 드리고 마음 가볍게 가지시길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6.05
  • 답글 환갑을 그냥 지나치시는 분들이 늘어 나더군요
    옛날엔 환갑을 맞으면 그때까지 살아있는걸 축하 했지만
    지금은 100세를 바라보는 시대이니, 환갑은 조금 이르단 생각이죠.
    60년이 일갑자인데 이제 좀 늘려야죠, 최소한 70으로는 늘려야 하겠죠?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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