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개인이 무시당해도 화가 나는건데 우리 깃수 전체가 무시당하는 이런처사에 참을수가 있겠냐며 마구 쏘아댄다. 15분 정도를 쏘아대니 조금은 마음이 갈아 앉는것 같다. 더 할말 있음 마져하라니 이게 다란다. 먼저 네가 고맙다, 그래도 형을 택해서 네 마음을 털어놓으니 내가 어떻케 해서라도 네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발벗고 나서겠다. 좀 더 빨리 나에게 연락을 하지, 그랬음 가슴앓이를 좀 짧게 했을건데--- 이런저런 이야기로 우선 진정을 시키고, 약속을 한다 네 이야기가 오해가 아니고, 의도적 이라면 나도 너와 함께 하겠다. 그러나 네가, 아니 네 깃수가 오해라면 내 말을 들어야 한다. 호쾌한 대답에 힘을 얻는다 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6.05
답글자계왕민님 같은 멘토를 둔 후배님이 부럽네요작성자낙서작성시간13.06.06
답글사람사는곳은 세계어디나 똑같은 모양입니다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서 복잡한 소리에 연류되는게 자꾸만 싫어져요 사람도 편안한 사람하고만 만나고 싶어지고요 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