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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님들은 자신들의 아이가 있으면서도 입양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근래에도 몇가정이 아시안 쌍둥이를 비롯해 장애가 있는아이등
힘들어서 어쩌나 싶을정도로 입양아이 짐을 들고 일가친척 모두불러 자식임을 선언합니다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라 여깁니다 오래전에 일이지만 중국에서 두살된 여자아이를
입양한 가정이있는데 남자는 이름있는 변호사 여자는 검사로써 텔레비젼에도 자주 나오는
막강한 실력자들인데 일주일에 한번정도 밥먹으러 오면 허리를 저보다 더 깊숙히 숙이면서
인사를 합니다 입양아이는 고등학교 졸업반 친부모들에게 의사를 만들어서
보내주겠다고 약속했답니다 존경이 맘속에 스며듭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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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삼대를 봉사해야 귀족이 된다는 말이 괜스레 있겠어요?
적든 많튼 나에게 주어진 복을 주변과 나누워 가져야죠.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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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선진국이 달리 선진국이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히블내미님을 통해 감동을 주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게 참 많답니다.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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