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면 테네시 강변축제가 2주일 동안 열립니다 전국에서 유명한 가수들도 많이오고 먹거리도 아주 많답니다 마지막날에는 불꽃축제도 열리고해서 10분거리면 갈수있는데도 지금까지 한번도 구경을 못갔어요 그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었는지 아니면 먹고살기가 바빠서 였는지 축제기간에 비가 오기를 바랬어요 저녁에만 행사를 하기때문에 레스토랑에도 손님이 많이 줄어서 나이스하지 못한 마음을 품은지도 몰라요 올해는 축제가 어제부터 시작을 했는데 비가 많이 와서인지 금요일 장사를 아주 바쁘게 마무리 하였어요 근데요 앞으로 하루이틀 비가 안오고 2주간 계속 비가온다고 하네요 행사를 망치면 안되는데 걱정이되요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6.09
답글해블내미님 마음 다치시면 안되는데 ㅡㅡㅠ작성자장미한송이작성시간13.06.11
답글장사 망치는 일은 없을 거예요. 히블내미님 레스토랑을 사랑하는 분들이 많잖아요작성자낙서작성시간13.06.11
답글나막신 장사 아들과 우산 장사 아들을 둔 어머님의 마음은 양면성이죠. 모든건 하나님의 뜻대로 되겠죠?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