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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네치구들보러 가는것도 조용한날을 택해서간다 국립묘지....
    너는갔어도 봄은또오고 나는널 보러왔어도 너는 끄떡도 않는다
    그래도 널원망않으리 다리없는너보다는 다리있는 내가오는게 맞지않나?
    내년에도 후년에도 삶이 다하는날까지 다리가 내몸을 지탱하는날까지....
    머언후일 내가네곁에 갈대 그땐 날보고 웃으려므나 집에와 뉴스에서 한여인이
    눈물에하소연을듣고 마음이 무척이나 아팠다네 [여보나만 살아있어 미안해요 미안해요]
    이얼마나 통탄할말인가 너는죽고싶어 죽었냐 몸이 부셔져 죽었지.....
    그래 이다음 세상에만나면 이런일없는세상에서 즐겁게 살아보자꾸나 고히잠들라.....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3.06.09
  • 답글 가슴이 찡!
    진정한 우정이 느껴져요ㅡㅡ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6.11
  • 답글 기억 속에 살아 있는 친구분을 잊지 않고 계신 호민님의 우정이 감동을 주네요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6.11
  • 답글 마음이 아파요.
    덕진 못에서 뱃놀이 하고 헤어져 집에가다 죽은 친구도 ---
    잊고 지내던 친구를 찾아가야 겠어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6.10
  • 답글 친구 잃은 슬픔 저도 겪어 보았어요
    매일 안보면 안되는 친구 였는데 묘지도 없어요
    보고플때는 하늘만 바라본답니다
    하늘나라에서 호민님의 마음을 보고 좋은 친구라 기뻐할겁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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