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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밤에는 경기도에서 꽤큰 우목장을하는 깨복쟁이 친구네
    집에서 하루를 묵엇다 벌써 결혼 42년 엊그제같은데 우리는둘이만 오상에서
    테트를치고 자기로했다 전등을끄고 하늘에 옜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별빛이빛나고 이야기는지금도 둘이만 얘 쟤 하고 하늘에나이를모르듯 우리도
    나이를잊고 언제나옜날 나이로 살자 체면 이면은 우리에겐없이...그래도별들이
    우릴보고 웃으면 어쩌랴 존자들이 떠드는게 옜날 우리 같잔냐?ㅎㅎㅎㅎㅎㅎㅎ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3.06.14
  • 답글 부러워요
    정말 부러워요
    제 친구들은 사회적 신분에 맞게(?) 점잔을 빼니---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6.17
  • 답글 42년참멋져보임니다,저는좀늦게해서33년됐는데,,,,변치말고멋지게잘보내세요!!! 작성자 황성옛터 작성시간 13.06.15
  • 답글 요즘 유행하는 비박을 하셨네요
    친구분과 함께한시간 오래도록 기쁜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겠습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6.15
  • 답글 경기도에 오셨군요!
    모기는 덤비지 않았나요?
    42년 젊어 지셨군요ㅡㅡㅎ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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