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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속되는 장마철이라서 그런지 텃밭에 야채들이 넘 많이자라
    처치가 곤란할 정도로 많이 우거 졌어요
    호박과 오이는 철사를 엮어서 메달아주고 고추는 지주를 세워주고
    상추와 다른 야채들은 소쿰을해서 깨끗이 씻어서 소쿠리몇개에 담아두고
    우리집에 먼저놀러오는 가정에게 삼겹살도 꾸워주고 야채도 바리바리싸서
    보낸다고 메세지를 보내놨어요 아침에 운동을 갔다오면 텃밭부터 먼저 점검하고
    포도는 넘많이 열려 송이잘라주기도 바쁘네요 올해심은 20그루의 과일나무가
    몇년후면 모두가 내손을 기다릴텐데 다른직업이 또하나 생기는게 아닌가 모르겠어요
    첨엔 블루베리도 많이 열렸는데 다람쥐들이 다먹고 없어요 난 품만 팔아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6.20
  • 답글 흙을 만지며 환하게 웃는 히블내미님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7.05
  • 답글 지가 갈께요.. 일 잘하는 여인들 몇 데고요...물마루양 미소양...ㅎㅎ 작성자 가시여인 작성시간 13.06.23
  • 답글 바쁘시겠어요
    모두가 수작업으로만 하는 일이라서요
    그래도 그런일에 땀을 흘리고 나면 왠지 상쾌해 지거든요.
    그런 환경을 만들지 못하니 주말농장으로 대리 만족을 하지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6.21
  • 답글 제가그리는 곳이 그런곳인데 행복하시겠어요ㅡㅡ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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