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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 나는날!
    깃수 동창회 인수인계에 참석해 달라는 연락을 받고,
    평소에 꺼리는 비오는날 야간운전을 하며 찾아간다,
    네비만 믿고가는데, 네비가 목적지 주변에서 그쳐버린다.
    식당상호로 주변에 물어도 모두가 잘 모르겠다고 하고
    식당에 전화를 해도 너무나 무성의한 안내라서 길에서 헤맨다.
    장어 샤브샤브라고 시식을 설명할때 마늘은 먹지 않는다고해도
    이음식은 마늘과 같이 먹어야 제맛이라며 제 고집을 부려,
    마음이 상하는데, 맞치고 나오니 우산도 없어졌다.
    3 ~ 4년 사용한 우산이라 가격을떠나 서운한 마음이다.
    장소 찾는데 어려움을격고, 시식법에 짜증이나고
    우산도 잃어버리니 오늘은 일진이 사나운 모양이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6.26
  • 답글 저도 작년에 우리 여직원이 가르켜주는 주소를 네비에 찍어
    4시간을 달려 멈춘곳은 시골들판 한가운데엿어요
    황당하게 돌아오면서 어느 다리밑 물가에서 집사람과 둘이
    삼겹살을 꾸어 먹으면서 실수아니면 우리가 언제 다시 그곳을 가볼수 있었겠나하면서
    웃고 넘긴적이 잇어요 때로는 내생각과 일치하지 않드라도 어째요
    맞추면서 살아야지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6.27
  • 답글 네비도 엉터리가 있더군요
    일상생활에 사소한 일들을 성으껏 올려 주시는 자계왕민님 글에 감사드리며 잘보고 갑니다^^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6.26
  • 답글 힘든 하루셨네요
    말한마디가 사람을 기분좋게도 하고 상처가 되기도하죠
    오늘은 기분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작성자 물마루 작성시간 1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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