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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며칠간 고민하다 드디어 결정을 내렸어요.
    잔디를 다 갈아엎어 버리고 내가 좋아하는 꽃나무를 심기로,
    남편은 잔디를 그냥두었으면 하더라구요,
    꽃나무를 심으면 일이 많은데 잔디는 일이 적다구요.
    그러나 제 마음속에서 예쁜 꽃나무를 열망하는 그 생각을 도저히
    뿌리칠수가 없었어요. 예쁜 꽃나무 사진만 보아도 탐이나고,
    그래서 먼저 계획을 세웠어요.
    작성자 흑장미 작성시간 13.07.14
  • 답글 예쁜꽃나무들의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참 좋겠어요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7.15
  • 답글 외딴집 같으면 가능하겠네요 저희집은 동네라
    규정이 있어 할수가 없어요 꽃이 피지않는 다른계절을 생각해서
    이쁜 정원처럼 꾸미는게 좋겠어요 맘속에 그린 좋은 작품이 나오시길 희망합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7.15
  • 답글 하~~~~~~~~~~`아!! (한숨) 꽃나무나 잔디보단..저라면텃밭을 가꾸겠네요. 이것저것 심어 키워보세요 얼마나 보람있고 즐겁다고요 헐헐헐 작성자 큰파랑새 작성시간 13.07.14
  • 답글 예쁜 꽃나무 아래서 차한잔 마시면 기분이 더 새롭겠네요! 사람도 식물도 환경에따라 느낌도 다르지요 집안에서 키우는 작은 어항도 물갈이를 하고나면 확연히 달라진 배경에 느끼는 바가 크지요^^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7.14
  • 답글 시원한가을에하이소!!!봄보단가을이좋데요!! 작성자 황성옛터 작성시간 1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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