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살다보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있습니다 골프하세요? 어느교회 다니세요? 합니다 한국에서는 골프장 예약을 할때보면 그사람의 사회적 지위를 가장 잘 나타내고 있다고 하지요 하지만 미국은 이민을와서 어느정도 생활이 안정되면 가장먼저 시작하는것이 골프입니다 한국의 몇분의일도 안되는 비용으로 대통령 골프를 즐길수 있다는 사실이 이곳 교포들이 이민생활에서 위안을 느끼는 첫번째 자부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두들 힘들고 떠나고해서 골프를 안친지가 한참 되었네요 경기가 좋을때는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쳤는데 재미가 사라졌어요 이젠 마음비우고 집사람과둘이 골프도하고 모든걸함께 해야겟어요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7.15
답글미국에서 지내시는군요. 저는 독일이예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작성자흑장미작성시간13.07.16
답글히블내미님 부부금슬이 참 좋으시단 느낌이 들어요 두 분이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작성자낙서작성시간13.07.15
답글한국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저히 오빠를 보면 사업상 골프가 꼭 필요 하더군요 한때는 쉬울수 없는 홀인원을 날렸다고 기념패를 집에다 진열해 두고 자랑스러워 하기도 하구요 해블내미님 하시는일 번창 하시고 먼 나라에서 꼭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장미한송이작성시간1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