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레스토랑에는 요리사가 쑈를하면서 요리를하면 빙둘러앉아 열명정도가 구경하면서 밥을 먹을수 있는 테이블이 열두개가 있어요 그 테이블을 한껍질 벗겨내고 초벌 재벌칠하고 마지막으로 반짝이는 니스칠을 하기 때문에 하루에 한개씩 밖에 할수가 없어요 집사람과둘이 작업을 하는데 나는 조수고 집사람이 사수입니다 난 사실 사람을싸서 맏기고 싶은 마음이 꿀떡같지만 집사람은 손수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뒷뜰 팔각정 피크닉 테이블도 모두 집사람이 칠을했어요 자신이했다는 자부심을 즐기지만 사실 난 빨리 퇴근하고 싶고 어차피 시작한거 열흘정도는 각오합니다 작업마친 테이블 정말이뻐요 직원 모두가 놀랄만큼요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