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날 비가 내리더니 모처럼 햇볕이 쨍 합니다 바라만 보아도 뜨거움을 느낄정도! 차한대는 옆지기가 한대는 딸내미가 타고 출근~~~ 딸 가게에 가기 위해서 버스를 기다리는중 시야로 들어오는 여러 간판중에 다방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두글자 요즘도 다방에 가는 사람들이 있구나! 지금의 현실 내나이를 잊은채...☆ 내나이가 어때서 라는 노랫말을 떠올려 보면서 촌스러운 내자신을 뒤볼아 보며 다가오는 버스에 몸을 싣습니다^^♥작성자장미한송이작성시간13.07.18
답글버스안에 고운 장미향기가 가득할것 같아요^^작성자낙서작성시간13.07.23
답글다방 커피값 지금은 비싸답니다...작성자물마루작성시간13.07.20
답글어제저녘 친한친구와 노래방에서 첨으로"내나이가어때서,,,,,,"함불러봤어요, 아무래도 테이프하나사야될것같혀요,차안에서 혼자 연습좀해야제데로될것같혀유~~작성자황성옛터작성시간13.07.19
답글이제 가게를 오픈한 따님이 물가에서 노는 어린애 같아 자주 찾아가는 장미한송이님의 마음을 따님은 그대로 받아 드리겠지요, 혹시 엄마의 수고가 마음에 부담을 주는것은 아닐런지요.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7.19
답글마음의 여유와 평화로움이 보이네요 항상 좋은시간을 스스로 만들어 가시는 장미 한송이님 버스 기다리다 소리사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흥얼 거리기도 하시고 또 아무도 보는사람 없을때 스텝도 한번 밟아보시고 경쾌한 하루하루 늘 행복하시길 바라겟습니다 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