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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근무하던 직장에서 지인의 추천으로 3교대 근무를 하는 공단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보수가 30%정도 많아서 개인적인 욕심으로 그 길을 선택했으나 난생처음 해보는 야간업무에
    적응이 안돼서 그런지 처음 몇 주는 힘에 겨워 그만 두려고도 했으나 추천해준 지인의 체면때문에,
    힘겹게 버티다가 이제 두달가까이 하다보니 차츰 적응도 되고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과도 정이들어서
    이제는 그만 둘 수가 없을것 같습니다.모든것은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실감하면서
    피할수 없는 고통은 즐기라고 했듯이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보렴니다. 몸과 마음이 피곤하여
    카페에서의 님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던점 죄송합니다.
    작성자 조용한 남자 작성시간 13.07.21
  • 답글 일할때있고,추천,오라는곳 있음최고로행복임다,
    아무리다녀도 요세니뭐하노 묻는사람없음 끝임다,
    행복하시겠슴다,추카추카!!
    작성자 황성옛터 작성시간 13.07.22
  • 답글 잘참고 적응하셨네요
    무엇이든 처음 시작은 힘들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포기하면 다른것을 시작해도
    또 포기의 연속일 뿐입니다 새로운 직장에서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7.22
  • 답글 처음에 잘 못오시길래 힘드시구나 생각은 했지만
    잘하시리라 믿고 있었어요
    저도 밤에 일을하니 잠자는것도 그렇고
    힘든것이 있더라구요
    힘내시구요 건강하세요~~~^^
    작성자 물마루 작성시간 13.07.21
  • 답글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열매는 달다는 말이 생각 나네요 성별을 막론하고 현실에 극복을 못하고 스스로에게 자포자기 하는 사람을 여럿 보았어요 조용한 남자님의 인내심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모든 지인들에게 사랑으로 신임 받겠어요^^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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