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한국에 있는 큰딸이 둘째 아이를 낳았답니다 잘생긴아들을요 카톡에 사진을 보면서 집사람은 전화기에 뽀뽀를 을매나 많이 하는지 저렇게 좋을까 싶었어요 보살펴 주지도 못했고 도와주지도 못했는데 저렇게 성장해서 가정을 이쁘게 꾸려가며 벌써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내마음이 쨘했어요 손만 벌리는 아이들도 많은데 도움을 준데도 마다하는 우리 아이들 내가 키우지 않았어도 참 반듯하게 컸다는 생각이 오늘 나를 또 기쁘게 하네요 이젠 손자둘 손녀 하나 셋을둔 상할배 레스토랑 니스칠 하면서 아직 움직이지도 못하는 손자의 동영상을 보면서 모든 작업을 마쳤습니다 오늘부터 자유인 입니다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7.26
답글축하드려요 자식 농사 잘 짓는 노하우가 긍금해요^^작성자낙서작성시간13.07.26
답글히블내미님 축하드립니다 사진으로 보아 참 젊어 보이시던데 둘째 손녀까지 얼마나 귀여우실까! 젊게 사는 비결 좀 알려 주세요^^작성자장미한송이작성시간13.07.26
답글축하 드려요. 세상이 좋아져 그곳에서 손자의 모습을 바로 보셨군요. 좋은세상에서 좀더 멋지게 사시고, 반듯하게 자라준 따님들이 있으니 어깨를 활짝 펴시고,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