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 터널을 만들고 싶었는데, 남편이 철근으로 튼튼하게 만들어서 초록색페인트 칠을 한 후 남편의 키 보다 높게 세웠답니다. 터널 만드는데 4개의 철근 아치문이 세워졌고 마침 날씨가 좋아 페인트 칠도 빨리 말라서 곧 세울수가 있었어요. 첫번째 아치문에는 보라색 클레멘테스를 심고 두번째 아치문에는 노란 아카시아를 세번째 아치문에는 빨간 넝쿨장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아치문에는 보라색 등나무를 심었어요. 키다리꽃 해바라기와 접시꽃은 담장 옆에 심고 크게 하트모양으로 만든곳에 양귀비를 색색으로 뿌렸읍니다. 그리고 릴리엔 작약 목단 등등.. 작성자흑장미작성시간13.08.01
답글초록풍선님과 허블내미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록풍선님 말씀처럼 저도 색상에 관심이 많아 꽃을 배치할때 많이 신경 썼답니다.작성자흑장미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8.02
답글얼마나......이쁠까? 잠시 상상해 봅니다....... 색상에 관심이 있는 저인지라..........멋질거라 그려봅니다...색색이 꽃들과 행복가득하시길........ㅎ작성자초록풍선작성시간13.08.02
답글에덴동산보다 더 아름다운 정원이 그려집니다 그림처럼 예쁜 정원을 가꾸시면서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