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뿜의 전화! 고등학교를 전주로 오게한 뒤 멘토를 해오던 젊은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방재기사를 취득했다고--- 대학을 졸업하면서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해 어려움이 많았고, 이번도 회사에 근무를 하면서 7주간이나 4시에 조퇴를 하고 광주까지가서 교육을 받은 결과가 값지게 나타난 것이다. 풍수해로 재난의 발생이 많아지고 그 재난 복구에 필요한 지식을 교육시켜 처음으로 배출하는 자격증 취득자다. 망설이는 친구를 설득하고 회사에서도 투자의 의미로 편의를 요구한게 오늘에 결실을 갖게되니 한없이 기쁘다 주말에 마주않아 소주잔이나 채워 줘야겠다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8.01
답글자계왕민님의 뿌듯한 기쁨 저도 축하드려요작성자낙서작성시간13.08.03
답글기쁨은 나누면 두배~~~~~`라고했지요.. 함께 기뻐합니다......건~~~~~~배 꽃작성자초록풍선작성시간13.08.02
답글공부 소리만 들어도 이젠 더이상 하기싫은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축하 드립니다 가까이라면 한잔 따루어 드리고 싶어 집니다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