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외숙모님을 저 세상으로
    배웅하고 돌아서는 발길이

    왜 이리 무거운지
    한번 왔다가는 인생

    고생만 하다 가신분이
    너무나 안스럽고

    측은한 마음에
    명복만 빌었습니다

    울님들도 건강 체크
    꼭 하시면서 건강하게 사십시다.....
    작성자 산너울 작성시간 13.08.01
  • 답글 염을 할때 참석해보면 고인의 표정이 각양각색인데
    나도 마지막에 표정관리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8.02
  • 답글 미국에서는 문상을 가면 고인의 모습을 보면서 기도를 합니다
    관뚜껑의 반을 열어 문상객과 마주하게 되지요
    사람마다의 다른 모습을 보면서 나도 다음에 죽으면 평온한 얼굴 미소짖는 얼굴을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할때가 많아요 그럴러면 먼저 내가 편안한사람 사랑많은 사람이 되어야겠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8.02
  • 답글 이젠 가끔........죽음을 전해듣는 나이가 되었네요... 참 먹먹하고 그 슬픔마음 위로가 참 힘들더라구요.
    너울님.....그렇게 느끼시는 마음이 곱게 느껴집니다........힘내시고 편안하십시요......
    작성자 초록풍선 작성시간 13.08.02
  • 답글 삶에 쫓겨 헉헉대며 살다가 가까운 분이 어느날 돌아가시면 장례식장에서의 화두와 인사는 서로 건강 잘 챙기자는 격려와 다짐을 하게되요 산너울님께 위로의 마음을 전해요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8.01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