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저희 가족 여름 피서는 각개전투 히기로 했어요. 새롭게 취직한 직장의 업무 일정 땜에 제가 도무지 시간을 낼 수가 없어서요. 가장으로서 가족들에게 많이 미안한 느낌이랍니다. 님들의 올 여름 피서 이야기가 궁금해요.작성자낙서작성시간13.08.03
답글지 한테는 모든 게 의무처럼 느껴집니다. 아직 어려서 그런가 봅니다.ㅡㅡ;;작성자농부69작성시간13.08.06
답글새 일터에서 새로운 얼굴들과 새로운 마음으로 하는 일이 즐거우시죠? 가족을 알뜰히 챙기시는 님의 사랑가득한 마음이 엿보이는군요. 사실 휴가는 시원한 가을이 더 좋은거 아닌가요? 저희도 가급적이면 여름엔 휴가를 안 떠나요. 방학을 맞이한(학생을 둔 가정) 가족들이 대부분 여름에 휴가를 떠나는데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복잡하여 아주 불편하지요.작성자흑장미작성시간13.08.05
답글가족의 여름 휴가까지 챙기시는 우리 낙서님이 한없이 부러우네요? 함께 움직였으면 좋을턴데 금년만 따로 경험해 보시는 것도 최상은 아니지만 좋을듯 싶습니다. 즐거운 휴가 되시길 바람니다.작성자신선대작성시간13.08.04
답글낙서님 새로운 일을 시작 하셨다는 소식이 무척 반갑군요! 축하 드립니다 ^^ 저는 3일간 시어머님 기일겸 전남 구례구에 다녀 왔습니다 눈의 피로를 풀어 준다는 푸른 들판과 맑은 공기를 마음껏 쉼호흡 하며 아름다운 자연까지 가슴에 담아 왔습니다 ㅡㅡ작성자장미한송이작성시간13.08.04이미지 확대
답글히블내미님의 응원 감사드려요^^작성자낙서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8.04
답글새로운 직장에서 새로운 동료들과 열심히 일하다보면 무더운 여름도 느끼지 못하고 지낼수 있겠어요 가족이 가장의 마음을 모르면 누가 알겠어요 시원한 가을에 휴가 계획 하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입니다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