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프리카 출장 길 잠시 옆지기를 만났는데 무조건 따라 오겠단다. 어디를 따라와? 아프리카 좀 데리고가라^^ 왜 그러는데..? 거기는 여행하기 힘드니 이 기회에 당신 따라 구경갈꺼야..아이고 좀 참지그래^^ 내가 지금 놀러 가는겨 일하러 가지.. 가을 유럽 여행이나 좋아하는 성지순례나 해^^ 가방 싸 출장 길 오르는 것을 너무 싫어 하는데 어제 일본서 전화를 받았다. 어떻게 지나느냐는 등등 간을 본다. 지금 가끔씩 알바하며 잘 살고 있다고 전했다. 7월 필리핀 알바갈 때 짐 꾸리기 싫어 겨우 꾸리긴 했는데 빠진게 많아 고생을 했는데 가방꾸려 어디를 간다는 것 조금 부담된다. 그래서 휴가는 생각지도 않는다.작성자신선대작성시간13.08.06
답글아프리카는 너무 힘든곳이니 좋은곳에 가시면 꼭 모시고 가세요 일하시는 모습을보면서 행복해하는 아내들이 정말많거든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생활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8.10
답글아이고 무슨 말씀입니까? 나이를 앞세워.. 절대 아닙니다. 작성자신선대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