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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일 전 일본에서 전화를 받았다^^
    어떻게 지나냐? 건강하냐? 등등..
    요사히 많이 어렵고 여러가지로 힘든다는 이야기다.
    지금 난 알바가 있으면 몇일씩 일 하고 또 삶을 즐기고
    있다는 말에 다시 오라는 이야기는 못하고 목으로
    삼키는 소리가 전화 넘어로 들려온다.
    물론 고액년봉 포기하고 은퇴한다는게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어쩌면 금연 시작하고 흡연욕구 때문에 전전긍긍하는
    모양새와 같은 것이다
    그렇다고 또 다시 일을 시작되면 피할 수 없이 만나게 되는
    스트레스를 이겨나갈 자신이 없다는게 내 마음이고
    또 내 자신이 내 자신을 쉬게하고 싶다.
    여기엔 옆지기 반대도 한 몫하고 있다.
    작성자 신선대 작성시간 13.08.09
  • 답글 존경하는 신선대님과 황성옛터님
    제가 잘은 몰라도
    두 분께서 서로 오해가 있으신듯해요.
    제가 이곳 미소방을 찾는 이유는
    삶의 기쁨과 희망
    그리고 서로를 배려하는
    사랑이 있어서죠.
    특히 두 분의 글을 통해
    인생의 지혜를 배운답니다.
    바라기는 두 분께서도
    이곳에서 좋은
    만남이 되셨으면 해요.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8.11
  • 답글 그래서 내가예의가없다는겁니까?
    구체적으로꼬집어서어느부분임니까,두,세가지만 예를들어주세요!!
    그래야 내가 고치든지할거아닙니까,
    그걸 쪽지보내도되고,그라고 분수어쩌고 정말불쾌하네요,
    내가,내분수가 어떠하길레 분수도모르고 ,,,,,,
    정말기분나쁜데요,
    작성자 황성옛터 작성시간 13.08.10
  • 답글 황성옜터님^^ 댓글엔 예의가 있어야 됩니다.
    무엇인가 빠딱한 댓글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내 글에 대한 댓글이 아니라 전체적인 것을 이야기 합니다.
    작성자 신선대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8.10
  • 답글 밑에단뎃글이 기분을건드렸습니까,
    나는 신선대님 뎃글아침내내 체크해보는데,,,,
    내가 남을기분나쁘게 고의로 한적은하나도없다고 생각하는데
    왜 나를그런식으로 표현합니까,
    지금 제감정 많이 달래고있는데 이건아니지않습니까,
    명쾌한답변주세요,
    작성자 황성옛터 작성시간 13.08.10
  • 답글 제가 아는 신선대님은 일에대한 열정이 대단하신분으로 알고잇어요
    휴가는 있으되 은퇴는 없다 머 그런거요 지끔쯤이면 했삐리 말아삐리 기로에 선듯하네요
    좋은 판단으로 행복한 인생을 사시면 좋겠어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8.10
  • 답글 계속 일할땐 쉬고 싶고,
    쉬다보니 무료할 땐 일에 대한 유혹이 오겠죠?
    집에서도 일할수 있는게 많으면 건강에 도움이 될것 같애요.
    몸을 움직인다는 것은 좋은것이니까요.
    첫째가 건강이랍니다.
    작성자 흑장미 작성시간 13.08.09
  • 답글 행복은 스스로가 만들어 간다지요!
    어떠한 선택이던 언제 어디서나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8.09
  • 답글 고마 됐심더!!쉴때가됐음쉬고,,,,,,,,,그래하이소!! 작성자 황성옛터 작성시간 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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