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기간동안 젊은 친구의 배려에 정말 고마웠어요 캠핑카로는 여행을 많이 다녔지만 비행기로 하는 여행은 오랫만이 었어요 집에서 15분거리에 있는 공항에서 출발했기에 오고가는 피곤함이 없어서 더욱 좋았던것 같아요 볼티모어 공항에 젊은 친구가 마중나오는 것으로 여행은 시작되었는데 지역 마다의 특산품 맛집은 놓치지 않고 찿아다닌것 같아요 베이스캠프를 친구집으로 정해놓고 차로돌다 기차도타고 우리동네 없는 지하철까지 타고 다니면서 넘 좋았던거 같아요 큰도시는 톨게이트비가 넘 많이 나가고 주차공간이 없어 바로 전쟁인거 같았어요 돌아오는 비행기 동네를 내려다보면서 우리동네가 젤 이쁘다 생각했어요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8.11
답글큰 도시를 지날때, 톨게이트비를 냅니까? 여긴 그런 제도가 없거든요. 여행은 항상 즐거운거죠. 건강하시죠?작성자스카알랫작성시간13.08.14
답글움추렸다 뛰면 멀리 뛰어진다는데, 오랫만에 만땅 휴식을 취하시며 충전을 하셨지요? 이제 본연의 삶으로 복귀하셔서 밀린 업무도 처리하시며 더 한층 열심히 사셔야죠. 언제나 멋지게 살아가시는게 아내와 둘이서 이야기로 자주 등장하는 분이 되셨어요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8.12
답글우리 동네는 차가 막히지 않아 15분이면 무지 멀리 갑니다 더구나 작은도시니깐 이착륙도 많지않고해서 집에서는 비행기소리를 듣지못해요작성자히블내미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8.12
답글히블내미님에 행복한 보금자리 아름다운곳에서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작성자장미한송이작성시간13.08.11
답글헐,,, 지는 그림이 안 그려집니다.ㅋ작성자농부69작성시간13.08.11
답글즐거운 휴가여행을 동부로 가셨군요? 그러나 저러나 air port가 15분 거리라면 이용하긴 편하겠지만 이착륙하는 비행기 소음이 많으신것은 아닌지요? 우리나라는 기름도 비싸고 도로통행료,주차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미국은 gas 비라도 싸지요. 우리나라는 1 리터에 거의 2,000원(1UD$:1120원대)입니다. air condition 가동하고 대형차 몰려면 진짜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여름엔 여행을 자제하고 있는데 해운대 해수욕장이 도보로 5분 거리인데 수영을 못하니 못가는 형편입니다.작성자신선대작성시간13.08.11
답글휴가 여행은 쉬러 갔다가 스트레스 받고 오는게 일반적인 코스인데 히블내미님의 휴가는 제대로된 휴가를 즐기신 것 같아요. 성공적인 휴가 축하드려요.^^작성자낙서작성시간1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