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서 어떤 신부님 강의에서 같이 들었다. 색(Color)도 남자는 4가지 밖에는 여자는 아주 많이(숫자 기억못함) 하루 말하는 단어 남자는 10,000개 여자는 25,000개 여서 회사에서 10,000개를 다 소비하고 귀가했는데 옆지기가 이야기하면 "시끄러" 하는 이유가 말을 다했기 때문이란다. 그 강의를 같이 들어서 많이 봐 준다.. 잘못해도.. 나는 원래 자랄때도 막내라서 엄마에게서 사랑만 받고 자랐고 학생시절엔 쌈 닭였는데 옆지기 만나 납짝 엎드려 살고있는 아주 불쌍한 남자입니다. 그래도 내가 일했든 분야에선 한가닥 한다고 자부한다.작성자신선대작성시간13.08.11
답글난 학교 다닐때 참 어리숙했던거 같아요 남들하고 싸워본 기억이 별로 없어요 남들한테 그냥 맞을때 마다 우리 누나들이 내대신 죽여줬거든요 그래서 난 앞으로도 누구와 싸우기 싫어요 무조건 손해인것 같아서요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8.12
답글옆지기에게 엎드려 사시는게 불쌍한 남자가 아니고 아주 현명한 남자죠. 내 손바닥에 있는 옆지기님에게 납작 엎드려 주시는 제스추어로 행복을 만드시는 거죠.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8.12
답글목적님 그래서야 되겠습니까? 특히 옆지기인데요.작성자신선대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8.11
답글해서,,ㅎ 여자와는 대화를 섞으면 안되겠군요 ㅎㅎ 불보듯 뻔한건데ㅡ 더위에 에너지 낭비련가요?작성자묵적작성시간13.08.11
답글늘 건강 하세요작성자호동작성시간13.08.11
답글장가 안간 아들이 있는데 성격이 완벽하고 개성이 강해서 걱정하고 있어요 미래에 아내한테 성격차이로 힘들어 질까봐서요 그런데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면 성격도 사랑으로 변한다는 말에 안심하고 있는데 사실이군요! 신선대님 글 감사드립니다^^작성자장미한송이작성시간13.08.11
답글저두 그 프로 봤심더. 하지만, 격하게 공감하기는 어렵대예... 지한테는 anima가 좀 많은가 봅니다.ㅋ작성자농부69작성시간1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