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때문에 저녁은 사 먹자는 옆지기 말에 더위가 끝날 때 까지 매식을 하려고 합니다. 안 그래도 우리 동네는 주말은 집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가정이 없다고 하는데.. 몇일 전 강원도 지인에게 부탁하여 옥수수 100 개를 샀는데 뒷쪽 베란다에서 삶아도 많이 덥다고 느꼈습니다. 한전 비리사건 때문에 여유 전력 문제로 에어컨도 못 돌리고..극민들 협조로 여유있는 여유 전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데요. 불편을 참고 국가에 협조하는 우리가 자랑 스럽고 더위 때문에 우리 주부님들 고생하심을 이해하게 되었고 어제 저녁엔 옆지기랑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이것이 사람이 살아가는 모양인지요^^작성자누리마루작성시간13.08.13
답글뉴스를보니 해운대에 물보다 사람이 더많다고 하던데 아직도 그런지 모르겠어요 워낙 더우니 누군들 집에 있고 싶겠어요 더위덕에 두분께서 멋진 데이트를 하셨으니 더위가 고마울때도 있네요 이여름 가기전에 두분 데이트 몇번더 하시고 행복한 시간 많이 가지시길 바라겠습니다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8.14
답글그럼요^^ 잘 알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활동을 기억하고 있으며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작성자누리마루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8.14
답글그렇지 않아도 쿵쿵따 방에, 신선대님과 같은 해설자가 계셔서 혹시? 하고 생각은 했읍니다, 제가 닉을 바꾸던 그 시점과 일치 하시는군요. 알고계시죠? 흑장미가 스카알렛으로 수정된거.... 작성자스카알랫작성시간13.08.13
답글닉 수정으로 혼란 스러움을 드렸다면 사과 드림니다. 우리 국민들도 나라에 협조할 차례가 되었다..생각되어 스스로 택한 일 입니다.작성자누리마루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