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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광복절이라 어릴적 생각이 생각이난다.
    4km나 떨어진 면소재지로 기념행사를 하러 가는데
    그렇게 못사는 가정도 아니었것만 점심 사 먹으라고
    돈을 주지도 요구하지 않고 돌아오는 길에서 허기졌든
    때가 지금도 아련하게 내 기억 저편에 남아있다.
    아마도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현찰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 내 습관은 이때 부터였지 싶다.
    아들넘 학교 다닐때 여행 간다면 원하는 만큼
    돈을 주었든 마음도 아마 그 아쉬웠든 기억 때문이리라.
    그런데 우리 아파트를 둘러봐도 태극기를 게양한 집이
    너무 작은 것을 바라보며 가지는 마음은 표현할 길이 없다.
    저 태극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죄가 되었든<계속>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08.15
  • 답글 꼭 금연 하시겠다는 의지가 있으신 회원님
    연락 주시면 금연하는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첯째가 본인의 의지 입니다.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8.15
  • 답글 담배연기 담배꽁초 정말 싫어요!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8.15
  • 답글 처벌을 강화해야 합니다.
    먹는것 가지고 작난치는 인간들..모두 입니다.
    우리는 자식을 낳으면 "사"자 들어가는 직업을
    가지도록 가르치고 원 합니다.
    이웃 나라 일본에선 부모님 바램이 이 아이가 자라서
    이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원한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쓰레기 아무데나 막 버리는 인간들.. 담배 피우는
    분들.. 꽁초 막 버리는 것..이런 점 고쳐졌으면 좋겠디.
    조금 정신 차리는 민족이 되었음 좋겠다.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8.15
  • 답글 기강이 해이해져서 그런가 하옵니다. 작성자 스카알랫 작성시간 13.08.15
  • 답글 체벌조항을 강화 했음 나아질까요? 작성자 묵적 작성시간 1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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