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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절도 있었는데...너무 태극기의 상징성을
    모르는 것 같아 마음이 아려온다.
    우리네 풍속이 결혼을 시키려면 가정을 보는게
    무엇 때문인지 이런 것들을 보면서 조금 이해가 된다.
    우리 옆집엔 부부교사(50대 중반)가 사는데 이런 가정도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으니 할 말을 잃게 만든다.
    부모의 생각이 그러니 대학에 다니는 애들 생각이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그런 정신으로 무슨 교육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서글픈 생각마저 든다.
    국가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 물론 그것이 거창하지
    안 해도 되고 아주 조그만 것이라도 된다.
    이 기쁜 날 조금 우울해지는 생각이다..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08.15
  • 답글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관리사무소의 홍보(?)덕에 모두가 태극기를계양하고 딱 한집이 태극기를 달지 않았는데
    그 집이 장학관집이고 딸들은 대학생들이라 우리가 얼마나 비웃어 줬다고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8.16
  • 답글 항상 마음에 태극기를 달고있는 마음이라..
    아~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8.16
  • 답글 한국도 국경일은 노는날이다 그이상은 이제 찿아보기 힘들겠어요
    미국은 노는날도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잊혀져가고 있는가 봅니다
    한때는 한인회에서 행사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사라지고 있어요
    2세들은 영원히 기억못하는 시대가 올까 걱정도 해봅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8.16
  • 답글 예전에 IMF 때 마음이 참 많이 아팠어요.
    저는 우리 국민 모두
    태극기를 광복절날 하루 걸기보단
    마음에 항상 게양하며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8.16
  • 답글 죄송 합니다 누리마루님
    스마트 시대에 문화 생활을 즐기면서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태극기 못달고 나왔다고 고백 합니다 ㅡㅡㅡ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8.15
  • 답글 님들이 계시기에 우리의 국운이....힘차게 상승.........대한민국 만세 작성자 호동 작성시간 13.08.15
  • 답글 나라사랑이 절실 해달라는건 아닙니다
    의무 이전에, 도리 이기도 하겠습니다
    남다른 하루 되시겠습니다^^
    작성자 묵적 작성시간 13.08.15
  • 답글 내가 애국자이고 타인에게 모법이 되는 인간은 절대 아니다.
    아마 그런 사람이라면 이런 글 올리지도 못 하리라 사료 된다.
    더위에 고생하며 에어컨 안 돌리고 이 어려움을 벗어
    나려고 하는데 협조해 주는 옆지기에게 고마움 전한다.
    원전에서 검은 돈 주고 받은 넘들에게 엄벌을 내려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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