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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차이!
    후배가 저희회사에서 지진에 대비해
    기존건축물 보강법을 특허를 냈다기에
    전북에서 건물하나를 지정하여 견적을 내보라고 하며,
    내 모교를 지정해주고 어차피 견적을 내며,
    건물의 관리차원에서 안전진단을 해보라고 부탁하여,
    건축구조 박사학위 소지자인 교수님을 필두로
    기술자가 4명이나 내려와 도면을 인수하여 열심히 작업을 한다.
    점심시간이 되어 교장선생님은 급식소에서
    급식으로 점심을 때우라 하시고 나역시 오랫만에 급식을 먹고 싶었는데
    출장을 나온 기사들은 맛의고장 전주에서비빕밥이 먹고 싶단다
    비빕밥으로 손꼽히는 식당에서 내가 착각을 했다
    전주에 오면 전주 비빕밥을 먹어봐야 하는걸---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8.22
  • 답글 자계왕민님의 모교사랑은 큰 감동을 안겨줘요.
    보통사람은 그렇게 하기 어렵잖아요.
    전주에 저도 두 번 가봤어요.
    제일 잘 알려진 전주비빔밥집을 소개받고 갔었는데
    솔직히 좀 실망했어요.
    '바로 이 맛이야!' 하면서 고개를 끄덕 일 만한 식당을 저도 알고 싶어요.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8.23
  • 답글 지진에 대비해서 건축을 하셨다니 정말 좋은일 인것 같습니다.
    먼 미래를 내다보고 설계를 하는게 당연하지요.
    학교에서의 급식도 좋은추억이 되었을텐데, 아쉽군요.
    전주비빔밥이야 언제나 내려가면 대할수 있지만,
    학교에서의 급식은 특별한 추억일것 같아서요.
    자계왕민님 건강하시어 좋은일 많이 해 주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스카알랫 작성시간 13.08.22
  • 답글 전주하면 비빔밥이 유명하죠 제대로된 전주 비빕밥집은 상호가 어디가 원조 인지요? 이달 말에 전주에서 칠순 잔치가 있는데 그곳에 가면 자계왕민님이 생각날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ㅡㅡㅡ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8.22
  • 답글 저도 이번에 여행을 하면서 가는곳마다 유명한 음식점을 조사해서
    찿아 다니면서 먹어봣어요 전주에가서 비빔밥을 못먹고 왔다면 두고두고
    그분들이 섭섭한 일이 생길뻔했네요 하여튼 자계왕민님은 참 많은일을 하십니다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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