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이 전화왔어요 아빠~교회에서 친구분이 내귀에대고 차만 빌려주지 말고 가능하면
차를 끌고 꼭 와주면 기쁨이 두배일텐데 했답니다
저에게는 이삿짐차와 같은 노란색의 큰 박스차가 한대있어요
평소에는 레스토랑 광고로 치장되어 잇어 사거리 모서리에서 주차되어 있지만
한인 누구라도 원하면 언제든지 무료로 빌려주는 차입니다
지금까지 미국교회에서 셋방살이 했는데 교회를 하나샀어 이번일요일날 이사를 합니다
모든교인이 고생을 많이 했지만 전 몇번 밥을사준것 밖에 없어요
알았다~내가 직접끌고가서 자리를 빛내주마 그리고 전부 몇명이나 되냐 했더니
칠팔십명이 된답니다 그럼 덤으로 이사끝나고 전교인 에게....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