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하면서 팁을 번다고 정신이 하나도 없답니다 울동네 사람이 다 모인거 같다고요 우리동네에는 세계에서 워킹브릿지로써 가장 길다는 테네시강을 가로질러 강남북을 연결하는 차는 다닐수 없고 사람들만 다니는 아름다운 다리가 하나있어요 낮에는 흐르는 강물과 푸르름을 보면서 운동하는사람 밤에는 추억을 만드는 데이트족들이 야경을 즐기는곳 때로는 우리 여직원 엄마처럼 우울증을 못견뎌 뛰어 내리는 사람등등 그다리에서 전세계 맥주와 와인을 무료로 시음하는 1년에 한번씩 큰 행사가 열립니다 마음데로 마시면서 다리위에서 멋진야경을 보면서 밤을 보냅니다 쌈지돈을 서야겟어요 하나님도 공짜는 어쩔수 없나봐여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8.25
답글히블내미님의 사랑이 많은 분들께 기쁨으로 전해진 것 아는 분들은 다 알고 있을거예요. 결실의 계절인데 쓰신 것보다 100배의 수확을 거두실거예요.작성자낙서작성시간13.08.26
답글히블내미님 생활속에서 멋진 풍경이 그려 집니다! 십일조를 내면 그열배의 가치가 돌아 온다던데 제가 교회는 나가지 않지만 같은 교인 끼리는 형제 보다도 더 뜨거운 정을 엿보았어요 하시는일에 늘 행운을 빌어 봅니다작성자장미한송이작성시간13.08.26
답글쌈지돈을 쓰시고 나면 주님이 그 쌈짓돈을 몇배로 보충해 주실검니다 굳게 믿고 기다리고 계셔요, 전 무슨일을 시작하기전 기도를 올리고 바로 마인드 콘트롤을 해봄니다, 그런데 그 마인드 콘트롤이 효과가 좀 있는것 같아요.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