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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말리는 아내!
    나의 아내는 53년생이니 61세다.
    남 같으면 손주 재롱을 볼나이 이지만 아들이
    장가를 가지 않으니 언제 손주가 생길진 모른다.
    재능기부에 빠져서,효교육,예절교육을 주종목으로하고
    속독법,암기법, 논술등의 교육을 재능기부로 하느라 바쁜데
    몇일전 부터는 요양원 주방에 설거지 담당으로 결정 되셨다나.
    모든 여건이 열악하여 주방 설거지 담당이 몇일만에 그만두기에
    불편이 많타는 소문을 듣고 자원봉사를 하기로 했다는데---
    새벽 6시에 출근하여 저녁 8시에 파김치가 되어 돌아오는
    아내를 바라보며 내 생활을 돌아보기는 하지만---
    몇일 아니지만 저녁마다 30분 정도의 안마봉사를 하는게 전부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8.26
  • 답글 정말 대단하시다는 표현외에는 할수가 없어요
    마음은 있어도 실천이 쉽지 않은것이 봉사인데 해내고 계시네요
    저희도 나이더 들면 봉사의 기회를 찿아봐야 겠어요 두분 항상 행복하시길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8.28
  • 답글 자계왕민님 못지 않게 부인꼐서도 다재다능하시네요.
    두 분의 모습속에 부부사랑이 뭔지 그리고 젊게 사는게 뭔지 많이 배웁니다.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8.26
  • 답글 두분께서 봉사 정신으로 올바른 삶을 사시는 모습에 박수를 드립니다 천사가 아니면 쉽지 않은 일이 봉사인데 자계왕민님 부인을 참 잘 만나셨군요! 오래오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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