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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주일날 교회 이사도 마무리 잘하고
    나중 식사 시간에 집사람까지 합류하여 많은 교인들과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집사람은 레스토랑이 가까운 미국교회에
    나가고 있지만 한국교회의 큰언니로써 역활을 담당할때가 많아요
    저는 큰일이 있을때만 한손거들기만 하는 그냥 교회 건달입니다
    모처럼만에 편하게 쉬는 어제 집사람에게 우리 둘이 오랫만에 노래방이나 한번할까
    이렇게 해서 시작된게 두시간이나 했어요 집사람은 원래 술을 잘못해 안먹는 편인데
    내가 마시는 술을 반잔씩 훔쳐 먹으면서 노래를 부르더니 내가 메들리 한곡하고보니
    잠들어 있었어요 지하에서 2층안방까지 업고 올라가다가 다리에 알이뱄네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8.28
  • 답글 친구처럼 알콩달콩 사시는 히블내미님 부부의 사랑이 참 보기 좋아요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8.31
  • 답글 멋지시다는 생각이 들며 한편으론 부럽군요.
    전 노래를 엄청 못해요. 노래방에가면 고래고래 악을써 점수를 올리긴 하지만
    아내조차도 저와같이 노래방 가는걸 꺼리거든요. 모임에서 같이가도 눈치를 주는데---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8.29
  • 답글 제가 살고 있는곳은 아파트라 노래방기기가 무용지물이 되어 거실 한켠에 방치 되어 있지요 옆지기는 노래도 잘하고 음악도 좋아 하지만 환경에 밀려 가족 생일날 케익에 촛불켜고 생일송으로 분위기만 잠시 낼뿐이지요 히블내미님 거주지에서 마음껏 노래를 부를수 있는 공간이 참 부럽네요! 마음 놓고 피아노 치기도 어려운 환경이 아파트 생활입니다 ^^ 아름다운 곳에서 행복한 삶 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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