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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일기예보와 같이 아침부터 가을을 제촉하는 단비가 내려 모든 대지와 식물에 목마른 갈증에 생기를 주는군요! 이비가 그치면 가을이 성큼 다가 올것이며 계절따라 느끼는 새로운 환경에 사람들은 빠져 들겠지요 바쁘게 살다가 잠깐 발걸음 멈추고 뒤돌아 보았을때 그때 내가 사는 세상이 참 아름답다고 느꼈어요! 신문이나 책에서나 여러 좋은글을 접하면서도 쉽게 변화가 안되는건 개개인에 성품인것 같아요^^ 삶에서 이루어 지는 자존심 지켜야 하는거죠? 자존심 때문에 상처 받기도 하고 스스로 발전 한다는 생각 옳은 생각일까요? 이런저런 생각에 마음이 물먹은 솜처럼 무거울 때가 있어요 왜냐구요 사람 이니까요*****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8.29
  • 답글 파란가을 하늘의 뭉게구름을 보듯 하시는 장미한송이님의 인생관에 힘찬 박수를 보내드려요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8.31
  • 답글 전 현재 살아가고 있는 모습보다 작년가을에 찍은 내삶의 사진을 보면서
    더욱 멋졌고 아름다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속에서 많은 자존심도 꺽이고 살았지만 사진이기에
    묻혀졌나봅니다 계절이 오고있다는 반가움보다 흘러갔다는 아쉬움이
    나이가 들면서 스스로를 무겁게 할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솜이 물먹지 않게 비바람을 잘피하면서 좋은가을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8.30
  • 답글 사람이기에 희노애락을 느끼죠
    더구나 나이가 들면 마음에 여유가 없어져 더 많이 느끼죠.
    사람처럼 살기위해 생각하고 노력하면 남에게 손가락질은 당하지 않치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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