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가 추석이라는데.... 내 주위에 명절을 힘들어 하고 있는 사람이 없는가 한번 정도 주위를 둘러볼 때다. 이런 명절즈음에 절망감이 가중된단다. 가뜩이나 경제도 어렵지만 나 보다 못한 이웃은 없는가? 나 부터 주변을 좀 챙겨야 할 듯
작성자
갠날아침
작성시간
13.09.13
답글
나보다 못사는 이웃을 배려하는 고마움이 물씬 뭇어나네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9.23
답글
아주 건설적이고 고은 마음에 격려를 드림니다. 이런 글 읽노라면 양심의 가책을 받게 되지요. 이웃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람니다.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09.17
답글
밤사이 새벽 까지도 줄기차게 한여름 장맛비 같이 퍼부었던비가 감쪽같이 멈춘 갠날아침 이였습니다 명절이면 장미한송이도 항상 쓸쓸하지요 양가 부모님도 안계시죠 고향은 멀어서 차밀려 이런저런 핑계로 아무튼 명절은 기쁨을 주기도 하지만 쓸쓸하기도 해요 나훈아에 고향역 노래만 심금을 울립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모ㅡㅡ든분~~^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9.14
답글
옳으신 말씀입니다 명절이 되면 가진게 없어서 고향못가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갠날 아침님 처럼 주변의 힘든 사람들을 찿아보는 모두가 즐거운 명절이 되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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