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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후 바라만 보았다 어느날 부터 공부를 시작했고
    국립대학에 합격했다 그런데 전공과목이 마음에 안드니
    다시 재수하는데 학원비는 알바로 아들이 해결할테니 용돈만 달란다.
    모든것은 엄마가 해 줄테니 알바할 시간에 헬스에서
    운동해 몸 만들라해 3수후 고득점받아 난 의대를 했는데
    본인 반대로 교대 진학 졸업했고 임용고시 3번 실패 4번째 준비중이다.
    오피스텔 얻어 달래서 자취하며 공부하는데
    아덜넘을 바라보면 눈물 나올만큼 안타깝다.
    처음부터 아덜넘이 출세하는 것 보다 평범하게 살길 원했다.
    아덜넘에게 한번도 성내 본적이 없을만큼 사랑하는 아들이다.
    건강해라 사랑하는 아들아^^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09.23
  • 답글 충고 감사합니다..
    아덜넘이 알아서 하겠지요.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9.24
  • 답글 타 지역에서 시험을 친다면 그 만큼 불리한 조건도 있습니다.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9.24
  • 답글 가슴 찡한글 잘 읽었습니다
    기대만큼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9.23
  • 답글 교대를 졸업하고 임용고사를 치루는데
    16개 시,도 교육청엔 비율과 커트라인이 제 각각이죠.
    즉 인구가 줄거나 증가가 더디면 퇴직자 수만큼만 충원을하고
    인구가 증가되면 퇴직자 수에 일정의 증원수만큼 더해지고
    또관내의 교대 졸업자 수에도 영향이 있어요.
    타지역을 살펴보시고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응시를 시키세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9.23
  • 답글 자식 사랑하는맘 어찌 글로 다 표현하겟어요
    하루 빨리 좋은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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