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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성묘!
    매년 사람을 동원하여 벌초를 하여도
    산에가서 관리 감독을 하였는데
    올해부터는 산지기를 넘겨버렸다
    내 아버님, 어머님은 추모관에 계시니---
    벌초에 신경쓰지 않코, 음식을 가져가지 않으니
    추석이 이런거구나 하는 별난 생각이 든다.
    그래도 2대할머님, 1대할아버님과 할머님,
    그리고 두분의 큰아버님과 큰어머님이 계시니
    아주 잊어버릴순 없는 선산인데---
    모두가 뜻을모아 추모관으로 옮기시면 좋을건데---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9.23
  • 답글 장례문화가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니지요^^
    요사이 처럼 바쁘게 살아가는 애들에게 부담을
    주는것도..그렇다고 좁은 국토에서 산소를 고집하는 것
    또한 문제가 있으며 수목장 장례문화도 최선의 길은 아니고
    봉분에 비하여 차선책일뿐..납골당 장례문화도 문제가 있지요.
    내 경우 자식에게 일임하려 생각합니다.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09.24
  • 답글 제가 한동안 산행을 자주 했었는데 그코스는 인적이 드물어서 흔한 등산길이 아니 였어요 여자 혼자 가기는 담력이 있어야 하는곳인데 답답한 심경을 달래려고 마음을 비우니 용감해 지더라구요 산정상에 위치한 잘 가꾸어진 여러 묘지가 있어요 얼마나 관리를 잘해서인지 바라만 보아도 대대손손 집안 내력이 웅장함을 느끼지요 그묘지를 바라보며 마음 속으로 소망을 빌며 내려 왔었는데 지금은 이런저런 핑계로 안가고 있지요 요즘 화장에다 납골이 유행이지만 그렇게 잘 관리된 산소도 참 좋아 보인다고 느꼈어요 언제 가서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ㅡㅡ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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