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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마디 말도 건네지 못하고 졸업하고 숫한 시간 지나고
    가지는 만남이 그렇게 기다려진다.
    차는 가져오지 말고 대중교통을 이용,자기들이 대절한
    교통을 이용하잔다..
    어릴적엔 그렇게 말썽피고 귀찮게했든 내가 챙겨주는게
    편안한 모양인지 부담없어 한다.
    우리는 너도 가난하고 나도 가난했든 시절 학교를 다녀서인지
    참~우정이 돈독함을 느끼게된다.
    내가 넘 멀리 떨어져 살고 또 오랫동안 외국에 떠나있든 시간들
    아무런 문제되지 않고 불러주는 친구들에게 감사한다.
    조금만 잘못하면 누나처럼 다구치는 친구들 만나러가는 것은
    문제가 아닌데 뒤 돌아오는 길 서운함 그 넘이 정말싫다.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10.01
  • 답글 각학교를 졸업하고 그 학교마다 동창회가 있는데
    그 중에서 제일은 역시 초딩이 아닐까 합니다.
    6년을 함께 공부했지만 부끄러워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졸업, 혜여졌지만 이제는 스스럼없이 챙겨주는
    초딩 할매들이 참 좋습니다.
    잔소리도 곧잘하고 ..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10.01
  • 답글 저도 이번주 토요일날 서울에서 선 후배가 함께 관광버스로 경상도 까지 동창회 갑니다 비록 나이는 먹었지만 감정은 아주 오래전 10대에 머물러 설레임으로 가슴이 불타고. 있습니다 ㅡㅡㅡ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10.01
  • 답글 즐겁게 지내시고 멋진 추억을 만드세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10.01
  • 답글 옛 초딩 동창은 형제 남매 이지요 , 말도 놓고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면서
    이제 먼 전전날의 친구들과 헤어질 날도 점 점 가까와 오니 함께 만나는 날
    웃고 즐겁게 여행도 하고 좋은날들를 가지세요.. 그일이 내일 같습니다.
    작성자 휴스톤 작성시간 1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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