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오늘은 국군의 날로 우리 아들 딸에게 고맙고 감사한다
    그런 의미 저런 의미로 태극기를 달고 기념하는 마음도
    전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살고있는 동을 바라보니
    60 세대 중에서 단 3 가구에 태극기가 게양되었다.
    어느집은 부부간 교사인데도 태극기가 없다
    저런 정신 마음가짐으로 우리 애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선생님에게서 무엇을 배우겠는지 참 한심하다
    날마다 온 나라를 시끄럽게 만드는 뉴스를 보면서
    아이고 왜 이민을 안갔지..괜한 옆지기에게 투덜대고
    싶어진다..기회는 여러번 있었는데 이민가자면 이혼하자고
    협박했기 때문이다
    좋은 조건 아름다운 나라도 많이 있었는데... 아이고 머리야^^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10.01
  • 답글 오늘 활기 넘치는 군인들 바라보며 마음 든든했습니다.
    거기에 국방장관 넘~ 든든했습니다.
    강한 장군 밑에 약졸 없다고..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10.01
  • 답글 누리마루님 태극기 게양 안한집은 약과지요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나서 권력의 힘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런저런 핑계로 회피 하고 본인에서 아들까지도 군대에 안보낸 사람이 높은 자리에 수두룩 하지요 돈없고 힘없는 자만 묵묵히 철조망을 지키며 엄동설한에도 고생하는 한참 잘못된 비리를 꼭 바로 잡아야 겠지요 ㅠㅡㅡㅡ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10.01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