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후배만나 점심을 같이 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월급관리 이야기가 나왔는데 월급 중 생활비를 제외하고 자기가 관리한다고 하길래 그 자체도 놀라웠고 그래도 되는지 물었는데 처음엔 약간 트러블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런 문제가 없단다. 아침먹으며 옆지기에게 그 이야기를 했드만 자기는 처음부터 그렇게 할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해 우째 알았어 ? 안게 아니고 그 사람 행동에서 느꼈다고^^ 젊은 사람은 그런 경우가 있다는 것 알고 있었지만 B-자금까지 몰수 당하고 자진 상납까지 살아가는 사람도 있는데.. 그래도 내가 후회없는 건 내 지갑에 두둑하게 넣고 다는게 행운여서인가? 작성자누리마루작성시간13.10.12
답글 완벽한 가을입니다. 단풍 구경도 하시고 좋은 한주 되세요 작성자그린베레작성시간13.10.14
답글내 의견은 가정에서 경제권은 주부가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왕가네..에서 미스 코리아 나갔든 그 여자같은 주부는 없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일생을 가족을 위하여 요리 또 집안 일하고.. 그 노동이 남자들 나가서 돈버는 것보다 훨씬 힘들고 고된것 아닐까요? 이제는 남편들이 와이프를 위하여 봉사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내 경우 옆지기 없으면 집에 있기 싫어짐니다. 잔소리 안하면 가끔 한번씩 불러 보지요 고마워하는 마음을 실어서... 작성자누리마루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10.13
답글대부분 여자가 더 알뜰 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어서 개개인 가정마다 사정이 다르다. 생각 됩니다 지인 중에. 한사람은 중년을 살기 까지 자기 남편 월급도 얼마인지 모르고 산다는 말에 의아 했지요ㅡㅡ작성자장미한송이작성시간1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