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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이 넘어서는 황실문화재단에서는
    여기에 힘입어
    황손의 위상을 높여보려고 안간힘을 써본다.
    조직을 정비하고 새인물을 영입하고 ---
    나에게도 몇번이나 러브콜을 하지만
    후원에 동참하고 기획에는 참여 할수 있지만
    회원에 가입은 절대 사절을 한다.
    60을 넘으며 모든 직책을 벗어나고 자유롭게 사는데
    굳이 새로운 모임에 가입하고 싶지 않타는게 이유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몇번의 만남을 같고
    황손을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우선 교육청 초등과에
    재능기부를 등록하여 67개의 시내 초등학교에
    황손과의 시간을 갖는 기회를 마련해 보기로 하고,
    시청과 시의회를 설득하여 알림의 시간을 갖기로
    잠정 합의를 도출해 냈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10.18
  • 답글 후손으로 넘 면목이 없습니다.
    어떤 사업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형님이 돌아가신
    뒤에는 이런일을 잘 모르니 참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오랜동안 해외에서 생활하다 보니..
    이래 저래 모르는 내 자신이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10.19
  • 답글 언제나 답을 달아주심에 감사 드려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10.18
  • 답글 삼국지에 나오는 유비가 제갈량을 향한 삼고초려가 생각납니다
    휼륭하신 자계왕민님글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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