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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면 저 높고 푸르고 맑은하늘을 표현할수있을까?
음악가처럼 고운음률로 화가처럼 아름다운그림으로 시인처럼 포근한글로?
모두다 난 아니로다 그냥 있는 그대로 좋다 참좋다 아! 정말 좋다 이렇게....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3.10.18 -
답글 그냥 이대로가 행복하단 표현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어젠 높은 하늘 물결치는 겨울바다에서 그리움같은 것을
보았고 느꼈습니다.
많은 의미가 합축된 글 감사합니다.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10.19 -
답글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가 대 자연을 표현한다고, 호민님 마음이 전해 지는것 같아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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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호민님이 올려주신 글만으로 충분히
고운음률에 꽃같이 예쁜그림 시인처럼 포근한 글을
느낄수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