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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 꺼진 창문!
    옛날 옛적에 불을 발견하고선
    그 불씨를 보관하는게 크나큰 일이 었다고 한다.
    우리 할머니의 할머니대까지도 시집을 가시면
    불씨를 인계받아 꺼트리지 않키위해 안간힘을 쓰셨다나---
    이방의 창문에도 불꺼진 날이 자꾸만 생겨난다.
    카페에 출석을 하고 살펴보면 창문에 불이 꺼져있으면
    썰렁한 방에 들어오고 싶지가 않타.
    그냥 다른방으로 가고 싶어지는게 우리네의 마음이죠.
    불을 꺼트리지 맙시다, 우리 서로가 협조하여 창문에 불을켜고
    언제나 불이 켜진방을 유지 하게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10.23
  • 답글 휼륭하신 자계왕민님께서도
    등잔밑이 어두울때가 있군요
    재미있는 방 많아요
    많이 즐감하시고 삶방도. 잊지 마세용^^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10.24
  • 답글 장미한송이님의 답글을 읽고 카페가입후 처음으로 좋은글모임방에 들어가보니 깜짝 놀랠만 하더군요.
    그동안 왜 이렇케 쓸쓸한방만 찾아 들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10.24
  • 답글
    겨울로들어서는 길목이니 추워지는날이
    가까워짐니다....그래도 아직남아있는가을을
    막긱하시고.행복한시간들되세요.~~^^
    작성자 그린베레 작성시간 13.10.24
  • 답글 불꺼진 방은 쓸쓸했어요 소녀 시절에 학교를 마치고 밤늦게 집에오면 불이꺼져 있으면 너무 싫었던 기억이 생각나군요! 아주 오랜만에 좋은글모음방에 글을 올렸더니 여러분들 댓글이 줄을이어 감사한 마음 이였어요 그열의로 삶방에도 관심 가져 주시면 날마다 등불이 밝게 빛날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ㅡㅡ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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