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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이 맑고 바람은 시원하고 어느누가 만들어도 이렇게 좋게는못하리라
    하늘에뵈여서 하늘공원인가 올라가는계단이 275계단 네리고 오르는사람이
    너무많아 걸려서 지연이다 그래도 좋다 옜날 난지도는 어데가고 억새꽃이 만발하고
    억새꽃이 오랫만에 사람구경 많이하누나 드넓은 한강도 보기에 좋아라왠다리를 저렇게
    많이도 놨는고?멀리 남산이 아련하니 난지도보다 작아뵈더라 발목이 시여도 겨울에
    또한번오리라 그때는 떨어진 억새꽃을 나만 혼자보리라......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3.10.24
  • 답글 하늘이 맑고 바람이 시원한 우리네의 이강산을 훼손하지 않코 우리의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하는데---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10.25
  • 답글 똑같았던 자연이나 사물들이 새롭고 신비롭다 느낄때는 삶이 여유로워져 잠시 뒤돌아보며 쉴수 있는 자유라고 생각됩니다 어느가을날에 보았던 가을의 정취가 생각나서 다시 가보면 그때 보았던 느낌이 아니라서 쓸쓸 하기도 했습니다 그때그때 마다 새로워 보이는건 세상을 보는 느낌도 세월따라 변하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늘 건강하세요 호민님ㅡㅡ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10.24 '똑같았던 자연이나 사'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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