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곳을 떠나 이곳으로 온지 벌써 두달여,, 그곳 직장보다 이곳 회사의 여건이 더 났다며 떠나기를 고집하던 남편을 따라 오면서, 난 정든 사람들과의 헤어짐이 슬퍼서 펑펑울었다, 여기와서도 한동안 정든 사람들이 그리워서 열벙처럼 앓곤했다, 그러나,,언제까지 그들을 그리워만할수 없는것,, 난 새로운 직장엘 다니면서 사람들과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사람들과 가까워지기위해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태보댄스도 다닌다 이곳으로 이사하면서 난 남편한데 다짐을 받았다, 이제 더 이상 다른곳으로 가지말자고,,, 이별은 너무나 슬프기에,,,작성자채원작성시간13.10.26
답글결혼 3년차의 아들을 두신분이 이직을 하셨다니 용기가 부러워요. 더구나 남편분 때문에 이사를 하시고 빠른 적을을 위하여 주민센타까지 다니시니---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10.28
답글세월속에 계절이 변하듯 사람 감정도 때에따라 변하고 있다는걸 이가을에 더 절실히 느껴요! 물질과 돈으로 얻는 행복이 아닌 또다른 행복이 내스스로에 있다는 것을 가슴이 찡하도록 눈물을 글썽일 만큼 그런 애틋함을 이가을에 느끼고 있습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늘 행복하세요 채원님^^작성자장미한송이작성시간13.10.26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