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변화! 요양원의 주방에서 설거지 봉사를 하는 아내에게 작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키는 160cm인데 체중이 70kg에 육박하여 보아주는 사람은 없어(?)도 좀 아쉬웠는데 봉사활동 3개월에 약 10kg 정도를 감량하여 60kg의 벽을 허물었다는거다. 매일 저녁에 파김치가 되어 돌아와 안마를 부탁하는 아내가 미웠는데 매일 보는 내눈에도 조금 달라진 아내의 모습에 이제 좀 더 욕심을내어 55kg에 도전하라고 부추기니 연말이전에 문제없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나--- 아내가 매일 집을 비우니 조금은 불편한점이 있었지만 예뻐지는(?) 아내를 바라보며 불편을 감수 하자를 다짐한다.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11.04
답글돈 들이고도 힘들고 그다지 성공하지 못하는 다이어트를 좋은 방법으로 하시니 현명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작성자물마루작성시간13.11.06
답글역시 여자는 날씬해야 예쁘게 보이나봐요 그래서 다들 여러 방법으로 몸매 관리를 하죠 봉사도 하고 아름다워지고 축하 드립니다 늘 사랑♡ 가득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작성자장미한송이작성시간13.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