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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옜날을 회상해가면서 절친과 혜화역에서부터 대학로를거처
    창경궁 창덕궁을 돌아 종묘까지 다리가 아푸도록 걸었고 옜날을
    오늘에 새겨도 보았다 아! 지는낙엽은 내년에나 볼텐데 우리켵을
    세월은 쉬임도 없이 지나가겠지... 그래 우리는 떠나지않고 머물러 있으련다
    세월 너만가고 나는 남아 네 뒷모습만보련다....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3.11.10
  • 답글 해마다 바뀌는 계절따라 벌써 낙엽은 그의 다떨어지고 있지만
    우리 사람들과 달리 봄이면 새롭게 다가오는 사계절의 자연이
    참 부러울때가 있지요 호민님 글을 읽으며 창경궁에 가을길을
    상상해 봅니다 행복하세요~~~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11.11
  • 답글 추억은 마음에 간직 하시고 가끔 꺼내 보시며 힘든일을 넘어가는 동력으로 삼으세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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