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라네요 아침에 출근하며 뒷문에다 주차해놓고 문을 열려니까 예쁜 곰인형과 빼빼로가 담긴 선물 바구니가 놓여 있어서 딸내미가 가게로 갖고 들어 왔다면서 카운터 위에 올려 놓았더라구요 누군가가 이쁜 딸에게 전해 주려는 마음인거 같은데 누가 그렇게 마음을 내려 놓고 갔을까요 설마 이중년 여인에게 보낸건 아닐 거라는 야무진 착각에 헛웃음이 나오네요 짝사랑은 행복 하고도 괴로운게 사실인데 어쨌던 어느 멋진 총각이 꽃에게 보내는 큐피트의 ↗♥↖ 화살 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젊은 사랑에♡ 왜 내가슴 까지 떨릴까요? 어쨌든 좋은한주가 될거같은 좋은 예감으로 이마음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작성자장미한송이작성시간1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