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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로온 미세먼지 황사방지 마스크가 왔다 참으로 고맙다 후배로부터 전화가왔다
제발 선배님 이번드린건 약소하지만 고집부리지말고 두분 내외분께서 꼭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그런데 어쩌랴 벌써 물건은 어머님앞으로 소포가 갔는데 대답은
"고맙네 생각담아주어서 내 우리내외 쓸적마다 자네생각 하겠네" 라고는 했지만
왠지 허전한마음이든다 우리자식들도 엄마 아빠된지 언제인데..?
우리님들 제가속좁은가요? 그래도 내어머님이 잘쓰시면고마울뿐..........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4.02.26 -
답글
우수 지나고 경칩 이제는 완연한 봄인데
아직도 눈으로 피해를 입고 계신 분들께
힘 내시라는 말 전해드립니다 작성자 그린베레 작성시간 14.03.02 -
답글 호민님 깊은 마음씨에 감동입니다
효심이 지극 하시네요! 건강하세요~^^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