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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찌해서 난 위로받을곳이 없다는 생각땜에 늘 괴롭다.
    투명하게 노출 못하는 성격으로 많은 친구들과 이별해야만 했다.
    어느땐 그 누구보다 다정 다감한 성품으로 다가가지만 어느땐 언제 보았는지
    외면하고 마는 성격이다
    난 많이 마음이 아프다고 외치고 있지만 누구한명 귀기울이지 않는다
    물론 내가슴에 호소할 뿐이다.
    내가 지병을 갖고있는걸 사람들은 모른다.
    젊은 나이에 성인병들이 찾아오니 늘 우울 모드다.
    주위사람들은 알지못하기땜에 내 맘을 알리가 없지....
    정말 힘들다 어떻게 일생을 살아가야할지 나와 비슷한 고민녀와 친구하고 싶다. 5학년 후반인 여인과 함께....
    작성자 산골아줌 작성시간 14.03.18
  • 답글 내 맘 알아줄때를 기다려도 누구도 먼저 찾아와주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현실속에서 오랜만에 연락이 오거나 길에서 누가 먼저 친한척 인사를 하면
    무얼 팔거나 아쉰 소릴하려고 먼저 나서기 일수이지요
    너무 부정적이라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이것이 제가 느끼는 현실이더군요
    내가 먼저 나서서 운동도 나가고 헬스나 수영이나 취미생활을 하셔야지 누가 손잡아 줄때를
    기다리는건 발전할수 없는 행동인거 같습니다..
    누구나 다 갈등하고 외로워하며 살고 있지요
    단지 표를 내지 않고 그럴수록 더 크게 웃으면 살고 있을뿐
    힘내세요
    작성자 물마루 작성시간 14.03.27
  • 답글 아이고..그맴을 혼자만 알고있으믄 않되는디 주변에 알려야하는디 작성자 지존. 작성시간 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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