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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전화가 쉬지않고 울린다
여자들의 넋두리.. 점심하자는 말에 열심히 준비하는데
영감 하는 말...제발 아무것도 사지말고 와. 우씨 내가 뭘 샀다고...
오징어 볶음을 점심으로 먹고 커피 한잔 마시고..룰루랄라..
나도 모르게 아들넘 티샤츠 2개랑 오행생식1박스 인산 죽염까지..바리바리
사들고 왔습니다.
영감 왈..여편네들 할일없이 만나서 쏘다닌다고 야단입니다
별수없이 다신 안산다고 빌고 빌었습니다.. 작성자 바람꽃 작성시간 14.03.28 -
답글 간 큰남자 더러 있네요! ㅎ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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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아직도 간이배밖으로 나온 부근님이 존재하고있군요 우리오학년후반들은 엄두도 못내는데 ㅎㅎ 작성자 지존. 작성시간 14.03.28